전차는 곡사포를 장착하지 않는가.



625덧글 논쟁 10

먼저 상기 필자의 의도를 오해한 데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

그리고 참 이게 정신 없이 올라오는 덧글 논쟁에 문제인데, 남한테 한 얘기를 가지고 자기한테 한 걸로 착각하면 곤란하지요. 틀린 숫자 지적해 준 데에는 정말 고맙다고 덧글 달았고, 그날로 자료 조사 들어갔는데, 그 성의를 너무 무시하네요. ‘치졸한 말꼬리 잡기’는 자기가 전쟁기념관에서 찾은 자료는 뭐라고 하면서 왜 너는 거기서 자료 찾았느냐는 Ruum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한패거리여서 일부러 착각을 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치졸한 말꼬리 잡기 운운이 본 필자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지난 포스팅에서 본 필자의 발언은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이 많다. 그 점에서 오해를 풀어준 발언에 감사한다. 더불어 한 가지 해명을 추가하고저 한다.


최근 며칠 동안의 덧글은 구체적인 내용보다 "1950년 당시의 전략적 상황에 대한 독선적인 이해, 한국전쟁의 전술적 전개 과정에 대한 몰이해, 당시 사용된 무기의 스펙에 대한 몰이해" 라는 식의 포괄적인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그동안 반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는 얘기고, 이렇게 되면 네가 내린 결론이 마음에 안 드니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겠다는 뜻밖에 안됩니다.


상기 필자의 발언은 본 필자의 포스트 일부에 대한 해석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필자의 "1950년 당시의 전략적 상황에 대한 독선적인 이해, 한국전쟁의 전술적 전개 과정에 대한 몰이해, 당시 사용된 무기의 스펙에 대한 몰이해" 라는 것은 그동안 상기 필자의 블로그에 달린 리플에 대한 본 필자의 표면적인 분석일 따름이지, 작성자 본인들의 견해가 아니다. 따라서 해당 리플을 남긴 방문자들의 본의는 본 필자의 분석과 다를 수 있다. 본 필자는 상기 블로그에 덧글을 달고 있는 방문자들과 동일 인격체가 아니며, 상기 필자가 그 점을 유념해주기를 당부한다.


우선 기존 학계에서 다른 사람 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는 자기가 내용을 모르거나 확실하게 죽이기 곤란할 때 하는 짓이고, 님들 말대로 확실하게 말 같지 않다면 피라냐 떼처럼 달려 들거든요. 이걸 모순이라고 모네요.

역사학계가 미시적인데 관심이 없다는 건 또 뭔지 모르겠네요. 이건 역사학계 활동을 안해봐서 사정을 모른다는 얘긴데. 뭐 몰아대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만.


기존 학계가 상기 필자를 방치하는 이유는 모른다. 님침유도론이 부인되는 대세가 있는 이상 반박한다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남침의 원인 자체를 따지는데 별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더불어,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기존 학계가 전쟁의 배경에만 집중해온 내력 역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본 필자 역사학계 전문가는 아니나, 전쟁 당시 양군의 전술이나 무기체계의 성능 등을 기존 학계가 진지하게 연구한 적이 있었던가 의문이다.
<대부분의 역사 전문가들은 그런 미시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본 필자의 발언 역시 이런 관점의 연장일 뿐 학계가 미시사 자체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상기 문장에서 "그런 미시적인 부분"이라는 문구 자체가 "양군의 전술이나 무기체계의 성능"을 의미한다. 해당 구문이 포함된 문단 전체의 내용을 보자.

2번과 3번, 전술적 상황에 대한 이해 및 무기 스펙에 대해서 "전문가로 구성된 정통 역사학계"로부터 지적이 나올 일은 없다는 데 상기 필자의 저서 1권을 걸겠다. 한국의 정통 역사학계에서 한국전쟁이 군사사적 관점으로 다루어진 적은 없다시피 하며, 한국전쟁에서 사용된 무기나 전술에 대한 제대로 된 저서나 논문은 거의 나온 적이 없다. 나왔다 하더라도 이는 한국군 내부에서 작성되고 소비되었을 뿐, 대학의 민간 역사학자들은 그런 문제 자체에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대전차포의 관통력 문제나 국군의 유효한 대전차전술 등에 대한 지적을 "정통 역사학계 전문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별로 없다. 상기 필자가 말한 바도 있지만, 대부분의 역사 전문가들은 그런 미시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본 필자가 "역사학계가 시대를 불문하고 미시사 자체를 무시한다"고 표현한 것으로 생각하는 방문자 제현께선 지적 바란다.
이것으로 전게한 포스트에 대한 해명을 끝내고 제목의 전차 문제로 들어가겠다.

625 덧글논쟁 9

상기 포스팅에는 이런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책의 뒷문장들까지 보시면 제가 셔먼의 75밀리포를 강조한 부분이 나옵니다. 사실 최신형이 아니면서 T34를 파괴할 수 있고, 물량이나 가격에 부담이 없는 대응무기로 이것을 의식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실수라면 주포만 의식하다보니 이게 대전차포 형태가 아니라 아예 탱크로만 나왔다는 점을 간과하고 ‘대전차화기’로 표기했다는 겁니다. ‘대전차 전력’ 정도였으면 어폐가 남지 않았을 텐데.... 나중에 고치겠다고 출판사 측에도 요청해놓았습니다.

형식에 따라 다르지만 셔먼이 장착한 여러 화포 중, 초기형이 탑재한 75밀리는 곡사포(howitzer)가 아니라 평사포(cannon)이기는 해도 대전차용으로 개발된 포가 아니다. 이 포는 원래 프랑스가 개발한 슈네데르(혹은 슈나이더) 사의 보병지원용 야포로, 1차 세계대전 때 미군에 처음 채용되었다. 19세기에 개발된 포지만 비교적 정확도가 높았으며 발사속도도 빨랐기 때문에 셔먼의 전차포로도 결정되었다. 이는 미국이 셔먼 전차의 운용목적을 보병지원용으로 생각했으며, 적의 전차를 제압하는 임무는 M18이나 M36과 같은 대전차자주포에 부여했기 때문이다. 셔먼은 대전차전용 전차가 아니었다.
유럽에서 벌어진 실전 상황에서 이와 같은 방침은 큰 피해를 초래했다. 독일군의 전차가 출현했을 때 대전차자주포가 근처에 없으면 셔먼이 나서서 응전해야 하는데 보병지원용인 75밀리 전차포는 독일군의 고성능 전차에 맞서 대전차전을 시도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이에 보다 새로운 76밀리 고속포를 개발하여 장착하는데, 이 포는 포탄을 고속으로 발사하여 대전차성능은 발전했으나 탄두의 크기가 75밀리 포탄보다 작아 보병지원용으로는 떨어졌다.

따라서 상기 인용문에 기재한 "셔먼의 75밀리포를 강조"했다는 상기 필자의 발언은 오류가 맞다. 그럼에도 본 필자가 이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던 것은 단순한 오타일 가능성이 클 뿐더러, 설사 오타가 아니라 정말 상기 필자가 해당 화포의 구경을 75밀리로 알고 있다고 해도 이는 사소한 문제로 대전차포를 탑재한 후기형 셔먼이 T-34를 상대할 수 있다는 견해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실제 참전 초기 미군 전차부대 일부는 후기형 셔먼으로 무장했으나 북한군의 T-34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상기 포스팅에서 이 점을 지적한 덧글이 붙은 것에 대한 상기 필자의 반응을 보자 이 문제를 거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전차가 탑재하는 모든 포는 분명 "전차포"이다. 이는 군함이 장착하는 모든 포가 "함포"인 것과 같다. 야포도 박격포도 전차포도 배에 실으면 함포이다. 하지만 이는 포가 장착된 장소에 따른 명칭이지 성능에 따른 구분이 아니며, 모든 전차포가 적 전차를 상대하기 위한 대전차포는 아니다. 전차는 대전차포 이외에 곡사포 및 박격포도 탑재할 수 있다. 이미 전술하였듯, 셔먼 초기형이 탑재한 75밀리 전차포는 보병용 야포였다. 그 외에도, 셔먼의 여러 변형들 중에는 보병지원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 105밀리 곡사포를 탑재한 사양도 있다. 75밀리는 야포이긴 해도 탄도가 곧아 평사포지 곡사포가 아니지만 105밀리는 틀림없는 곡사포였다.

이는 셔먼만이 아니다. 소련군이 개발한 KV-2와 같은 중전차도 152밀리 대구경 곡사포를 주포로 장착했으며, IS-2,3 전차와 ISU-122 돌격포도 122밀리 곡사포를 주포로 장착했다. 그 외에 영국군의 처칠AVRE 공병전차나 현재 미국이 사용하는 그리즐리 전투공병차의 경우 장애물을 격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반 전차포보다 훨씬 대구경의 특별한 포를 탑재한다. 이들이 일선 전투차량이 아니라 일종의 특화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할 수는 있다. 전차가 곡사포를 장착한다고 해서 곡사를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상기 답글과 본 필자가 정리한 내용에서 종합할 수 있듯, 상기 필자는 무기체계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본 필자는 상기 필자가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인 무기체계에 대한 토론에서 애초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상대측의 지적을 적절하게 받아들일 것을 권한다. 상기 답글의 경우, 적 전차를 격파하는데 위력을 발휘한 셔먼의 탑재 화포가 75밀리가 아니라 76밀리라는 지적을 수용하는 것은 상기 필자의 논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뿐더러 상기 필자가 전차에 곡사포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점을 모른다는 사실을 밝혀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더불어 첨언하자면 본 필자는 상기 필자를 죽일 의사도 필요도 없다. 뭣하러?

by 나야스 | 2010/07/10 13:08 | 역사이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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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여 수차 포스팅으로 지적을 가한 바 있다. 미국의 한국전쟁 전비는 3조 달러? "정통 역사학계"가 이 문제에서 어떤 반박을 할 수 있을까. 전차는 곡사포를 장착하지 않는가. 현재 진행중인 논쟁이 타 이용자들의 블레이드씨에 대한 공격에서 시작된 것과 달리 작년 7월의 논쟁은 블레이드씨 스스로가 자신의 주장을 ... more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7/10 13:39
..셔먼 75mm면 2차대전때 잘써먹던 물건 아닙니까(...) 그때 독일 티이거만 해도 88mm 고사포를 베이스로 한 화포를 썼는데..

이거 찾으면 쉽게 나오는 건데 말이죠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0 17:28
찾을 생각도 없었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누군가의친구 at 2010/07/10 13:52
인터넷 검색하거나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및 서적만 찾아봐도 쉽게 알수 있는 것 가지고 저렇게 우겨야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저사람 책이 10년전 책과 일주일전 나온 책하고는 책 제목만 다를뿐 목차가 거의 동일하다는 것 자체가... 그게 신간이라면 웃겠습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0 17:30
한국전쟁 50주년 노리고 낸 책을 60주년에 재탕한 것인데, 설마 70주년에서도 재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50주년 때 나온 책의 표지를 확인해 보니 수년 전 읽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덮은 바로 그 책이었기에 입맛이 씁니다.
Commented at 2010/07/10 17:0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0 17:30
가려드렸습니다. 미리 신경써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미연시의REAL at 2010/07/10 17:25
2차대전 말기부터 17파운드포 소위 76.2mm를 달게된 셔먼의 존재가 왜인지 알거나 셔먼의 근본적인 전차의 목적이 오늘날의 MBT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죠..(MBT의 개념자체가 언제 태생되어서 나타났는지부터 알면 자기 논리가 얼마나 한심한지 부끄러워서 잠수탈걸요?) 모든 기준을 당시의 전쟁사의 관련된 무기체계부터 전술에 이르는 인식의 상황의 각군별의 인식이 무기개발에 적용된 문제들에서 나타난 사항조차 모르고 이야기를 해대니.. 대전차화기나 대전차지뢰를 대량으로 갖출수 있는데 못했다는둥 극히 현대적 시각에서만 이야기를 하고 그걸 지적하면 똥파리떼가 어쩌네 오만함의 극치에 자존심 드립질이니..어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는 결국 우리 사회가 얼마나 그동안 군사학에 관련해서 민간분야에 에서의 전쟁이나 군사학관련에 대해서 문화가 부족함을 보여주는것이라 봅니다. 군역시도 자신들의 전사에만 둘뿐 이를 공개하여 실질적으로 전쟁사자체를 민간도 제대로 이해하고 상호관심의 역량을 두게 해야하는데 외국에 비해서 그러한 모습들이 없다보니.. 저런 드립질을 해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저러죠.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0 17:32
파이어플라이 외에 미군용 셔먼도 미국제 76mm 포를 탑재합니다.

저분의 논지는 결국 "미국이 전쟁을 막고 싶었으면 더 많은 군사원조를 제공하여" 남한군의 무장을 강화하거나 적극적인 방위 의지를 피력함으로써 도발 의도를 단념하게 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분명 지당한 명제이기는 하되 그에 관한 미국측의 형편이나 주변 정세 등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ed by 미연시의REAL at 2010/07/10 18:00
그 등한시의 현실을 말해줘도 쌩깐다는게 문제죠..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1 10:40
한계입니다.
Commented by Ruum at 2010/07/10 20:38
"셔먼은 타이거도 파괴했다고 소개하고 있으니 위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검증된 건데"라고 말씀하시죠.

아니, 2.36인치의 가끔 격파사례는 말끔히 짓밟으시는 분께서 어찌하여 셔먼의 평균적인 전과(...)는 외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1 10:40
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ㅋㅋㅋㅋ at 2010/07/11 11:16
신경 끄세요. 저거 이희진 본인입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1 20:05
본인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블레이드 at 2010/07/11 11:25
일단 오해가 풀렸다면 다행이구요. 셔먼의 주포 문제는, 이것도 순간적으로 다는 덧글의 문제지만, 전차에 곡사포를 달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렇게 되면 이미 자주포라고 불려야 하는 것이 아닌지 해서요. 아뭏든 셔먼 주포에 관한 내용에는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11 20:06
앞으로도 본문의 오해를 막으시려면 기호나 엔터 등을 사용해서 블레이드님 본인의 발언과 상대방 발언의 인용을 명확히 구분해 주시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와 같은 식의 집필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Commented by 공손연 at 2010/07/24 21:34
그렇게보면 독일의 1,2호전차들은 현대기준으로 보면 장갑차밖에 안되죠. 고작 20밀리 기관포밖에 탑재를 안했으니 요즘 공격기인 TA-50의 경우도 옛날시대로 가면 전투기취급 할만한 성능입니다. 무기의 명칭의 구분은 보편적인 성능보다 개발당시의 성능과 목적이나 용도가 더 중요하죠.
Commented by 꼴리는대로.. at 2010/07/21 07:13
ㅡ.ㅡ;;

곡사포 달린건 자주포고..

티이거 이후의 주력전차라는건 결국 상대도 전차를가지 고잇으니 적전차와 맞짱을 뜰수잇는 것을말함.

전차라는게 워낙 장갑이 강해서 고폭탄으로는 파괴불가임.

대전차 교육 받을때 고폭탄으로도 내부인원을 살상한다고들하는데..

그건 순히 사기진작용이고 전문적인 견해를보면 전혀 근거없는 소리일뿐.

-그에 대한것은 2차대전후 개발된 서방 주력전차들이 고폭탄에 대한 대책과 시범사격을거침 ..

적전차를 잡아야하니 무용지물인 곡사포를 올리는건 무의미한것.

대형 곡사포용 차체를 전차차체를 이용해서 만든얘는 잇는 것으로 알고잇음.,

전차의 기본개념을 모르는 쓸모없는 말장난.


Commented by 꼴리는대로.. at 2010/07/21 07:32
셔먼 탑제된 포에 대한것은 잘 모르는데.

일반 포와 대전차용 직사포의 중간 형태일 가능성이 큼니다.

셔먼에 분명 대전차포탄이 잇는것으로 알고 사통장치도 재대로 된거로 알고잇습니다.

어렸을때 읽은 6.25수기에 보면 휴전선일대 대치일때 적 벙커를 조준사격으로 잡고 다녔다고하니.

반면 티이거를 전문 직사포인거는 확실함.

소련의 t-34는 기존개념이 셔먼 복제품으로 포는 더 떨어져서 거의 무용지물이였다고합니다.

소련에서 전차를 생산할때까지 미국에서 2천대 이상의 전차를 지원해준것으로 알려졋습니다ㅣ

소련군은 그래서 쏘려고 하지도 안았다고 증언하기도합니다 정밀도도 형편없고 맞아도 떵겨낫으니..

그래서 소련전차병들은 그냥 독일전차에 달려들어 박아버려서 잡았다고합니다.

독일전차들이 너무 정밀도를 민감하게해서 쉽게 고장이 나는게 아주 큰 단점이엿죠.

6.25때 가지고 온거는 포가 긴 개량형인거로..

2차대전 최고의 전차로 t-34가 꼽힌다는. 쉬고 편하고 고장률 극히 적었다는

독일에 티이거가 전문 대전차 직사포를 탑제한 현대전차의 기본형입니다.

탑제되거나 탑제하려고한 장비들도 현대전차에 거의 준하는 장비들입니다.

당시기술상이나 지원상의 문제로 재대로 작동안되는게 대부분이였다지만..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0/07/23 16:28
지적할 곳이 너무 많아서 지적을 포기하겠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Commented by 병슨1 at 2011/01/11 17:21
오래 전에 끝난 이야기에 덧붙이는 것이 우스울 수도 있지만 한마디 달아보자면, 셔먼 차체에 105미리 올려놨다고 자주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근한 예로, 1960년대에 전화기에 단순히 손잡이 달고 크기가 작게 만들었다고 핸드폰라고 부를 수 없는 것입니다. 개발된 시대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단순히 이동전화기라고 부를 것인지 핸드폰이라고 부를 것인지 결정할 수 있듯이 방호력과 기관을 갖춘 차체에 포 하나 올려놨다고 M7을 단순히 자주포로 부를 수는 없습니다. 당시 개념을 따르자면 자주'보병포'나 자주'유탄포'가 좀더 적절할 것입니다. 덧붙여서 현대적인 의미의 자주포 개념 자체는 6.25가 끝난 후에나 본격적으로 발전했으므로 블레이드님이 궁금해하신 '자주포라고 불려야 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추가로 꼴리는대로 님은 대전차고폭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지만 지적할 곳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겠습니다. 대신 최근에 괜춘한 블로그를 발견했기 때문에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gold829921?Redirect=Log&logNo=6010956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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