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sfleet씨에 대한 2차 질문서 및 질문하는 이유



나야스님 보시오. 그리고 DF까들도

상기 포스트는 본 필자의 이전 포스팅, Dreamersfleet씨가 하기 5개항의 질문에 답해줄 것을 요망한다.에 대한 답변서로 작성되었다. 작성해 준 성의를 감사히 생각하며, 이전 포스트 하단에 예고했던 2차 질문을 실시한다.

이전 포스트에서 본 필자는 Dreamersfleet씨에게 5개항의 질문을 제시하였다.


1. Dreamersfleet씨는 하급 신분에 속한 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진골로 승급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는가?

2.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또한 실제 승급한 사례가 있는가? 김유신 가문이 공을 세워 "진골로 승급"한 사례라고 보는가?

3. Dreamersfleet씨는 낭혜화상비의 내용이 진골 계급에 하층 계급자가 신규 편입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근거라는 견해에 변함이 없는가?

4. Dreamersfleet씨는 상기 스크린샷에 나타난 본인의 인용구에 등장하는 "김균정"의 신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본 질문의 "본인"은 "Dreamersfleet씨 본인"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본 필자를 의미함이 아니다. Dreamersfleet씨가 문장 해석에 오류를 빚었다면 유감을 표한다.)

5. 혹시 상기 멘트를 작성한 시점과 현재의 견해가 바뀌어 진골 승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 혹은 견해가 바뀌지 않아 특정 시기 이후로 끊긴 것으로 판단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상기 5개항의 질문에 대하여 Dreamersfleet씨는 하기한 것과 같은 답변을 제시하였다.



Dreamersfleet씨의 상기 답변을 본 필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1. 신라의 진골 계급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취득이 가능한 신분이었다.
2. 김유신 가문이 진골 신분을 부여받은 것은 "승급"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3. 낭혜화상비의 "진골에서 떨어져 득난(6두품)이 되었다"는 문구는 하급 신분이 진골로 올라갈 수 있는 증거이다.
4. 김균정의 신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며 아찬을 역임한 것으로 보아 6두품일 가능성이 있다.
5. 신라가 존속한 전 기간에 걸쳐 진골은 능력으로 취득 가능한 신분이었다.

1차 답변에 의해 Dreamersfleet씨의 기본적 의견이 확인되었으나 1차 답변으로는 아직 미진한 바, 본 필자는 예고한 2차 추가질문을 실시하고자 한다. Dreamersfleet씨의 성실한 대응을 희망한다.


1. Dreamersfleet씨는 "능력으로 진골이 된" 김유신 가문의 "공"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한 김유신 가문의 진골 지위 획득이 "승급"이라면 본래 더 낮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는 주장인 것인데, 그 본래 지위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2. 능력으로 진골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면, 김유신 가문 이외에 다른 승급 사례는 어느 가문이 있는가?

3. Dreamersfleet씨는 신라의 성장과정에서 귀족의 각 신분이 본래 어떻게 부여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진골에 대해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능력으로 획득이 가능한 신분이라고 생각하는가? 신라의 귀족제도 자체가 프랑스 제1제정 당시의 귀족 작위처럼 유능하다면 평민에서 4두품→5두품→6두품→진골 과 같이 승급할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4. 본래 하급 신분이던 특정 인물이 능력으로 진골로 올라갔다면 그 사실은 해당 가문에 있어 가문의 영광일 것이다. 그런데 승급 기록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5. 낭혜화상비의 기록은 진골에서 아래 등급으로 떨어진 기록이다. 이것이 어떻게 승급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가?

6. Dreamersfleet씨는 김균정의 신분을 진골이라고 할 수 없는 결정적 근거로 김균정의 아찬직 재임을 제시하였다.

사서의 기록을 뒤지면 신라왕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상당한 귀골이라 여겨지지만 그것은 본인의 추정일 뿐이며 특히 마지막에 아찬이었다는 기록이 걸립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Dreamersfleet씨는 진골은 아찬직에 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상으로 Dreamersfleet씨에게 제시하는 2차 질문서를 종료하겠다. 추후 답변 여하에 따라 3차 질문서가 제시될 것이다.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겠다.

(21:33)Dreamersfleet씨는 본 포스트에 트랙백한 자신의 포스트흠흠. 간단한 나의 두번째 답변에서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상기 답변은 본 필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서는 심히 미흡하다. 본 필자는 Dreamersfleet씨가 답변할 의사가 없다고 보나, 기본적인 예의로서 Dreamersfleet씨의 반문에 우선 답하기로 하였다.

1. 본 필자의 모든 질문에 Dreamersfleet씨가 답할 의무 : 없는 것이 당연하다. 본 필자가 실제 사법 관계자로서 Dreamersfleet씨를 추궁하는 것이라 해도 Dreamersfleet씨는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 일개 인터넷 상의 논쟁에서 Dreamersfleet씨에게 답변을 강제하는 요소는 아무 것도 없으며, Dreamersfleet씨는 답변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2. 최소한의 이유 : Dreamersfleet씨는 자신이 제출한 주장의 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받은 상황에서 근거 제시를 거부한 것이다. 따라서 Dreamersfleet씨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타인의 신뢰도를 상실하는 손실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를 감수한다면 답변을 거부하는 것은 Dreamersfleet씨 본인의 자유이며, 이것이 Dreamersfleet씨가 본 필자의 질문에 답변해야 할 "최소한의 이유"이다.

3. 각 질문의 본래 논지와의 관련성 : 정말 Dreamersfleet씨가 이해를 못 하는 것인가?
1) Dreamersfleet씨는 김유신 가문의 진골 계급을 "실력에 의한 승급"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승급 이전"에 무슨 계급이었는지 제시할 필요가 있다.
2) 능력에 의한 진골 신분 취득이 상식이었다면 김유신 가문 이외의 추가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필수이다.
3) 최고위 귀족인 진골 신분이 능력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그 이하의 귀족 신분도 가능할 것이다. 이에 대한 Dreamersfleet씨의 견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진골로 신분이 오른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그에 대한 기록이 일부라도 존재해야 한다. 이에 대한 Dreamersfleet씨의 견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낭혜화상비의 해당 기록에 대한 학계의 통설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Dreamersfleet씨의 해석이 다른 것으로, 애초 주장과 다른 문구를 인용하기는 하였으되 Dreamersfleet씨가 어떤 의도로 낭혜화상비를 인용했는가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이 되었다. 인용한 문장이 바뀐 것에 대해서도 마땅히 문제삼아야 할 것이나 더 이상 거론치 않겠다.
6) Dreamersfleet씨는 "특히 마지막에 아찬이었다는 기록이 걸립니다.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발언함으로써 김균정이 "아찬에 재임했기 때문에", 아찬 재임이 김균정의 신분을 진골로 확정할 수 없는 결정적 근거임을 주장한 바 있다. 따라서 해당 주장은 "진골은 아찬 직위에 오르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단정을 내리기에 앞서 Dreamersfleet씨가 진골은 아찬이 되지 않는다고 확실히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6개 항의 질문을 제기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필자는 현 문단을 작성하면서 고소를 금치 못하고 있음을 기록하는 바다. 왜 이런 질문을 제시했는지, 왜 답변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는지 본 필자 스스로 Dreamersfleet씨에게 설명까지 해야 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입가에 흐르는 고소에 제동을 걸 수가 없다.

Dreamersfleet씨가 해당 답변을 밸리에 올리지 않았으므로 본 필자 역시 신규 포스트로 본 답변을 작성하지 않고 6개항의 2차 질문을 게제한 2차 제시문에 첨부하여 작성한다. Dreamersfleet씨에 대한 2차 질문서 중 잔여 5개 문항은 여전히 유효하며, Dreamersfleet씨는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할 권리가 있음이 명백하나 답변을 거부할 경우 "진골이 폐쇄적 귀족신분이 아니라 유능한 자에게는 신규 승급이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이었다"고 하는 자신의 주장이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것으로 타인에게 간주되는 상황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는 검사가 피고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는 상황이 아니며, 학문적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상황이다. 창조론자들조차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점을 감안하면 Dreamersfleet씨 역시 어떤 형태의 증거든 제시하는 편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을 충고하는 바다. "난독이 염려"된다면 난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근거를 동반하여 Dreamersfleet씨 본인의 주장을 입증하면 된다.


by 나야스 | 2011/01/30 19:57 | 역사이야기 | 트랙백(2) | 핑백(2) | 덧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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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漆園의 大逍遙 at 2011/01/30 20:38

제목 : 흠흠. 간단한 나의 두번째 답변
Dreamersfleet씨에 대한 2차 질문서. 별로 원하지도 않은 답변으로 블로그글을 채우는 것은 좀 유감입니다. 그런데 나야스씨도 아시다시피 제가 나야스씨님의 모든 질문에 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그래야 할 최소한의 이유라도 먼저 들어주셨으면 좋겠군요. 단, 한가지 질문만 답하겠습니다. ==> 낭혜비에서 승급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은 거기에 사람들이 모두 구한다는 구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more

Tracked from 야스페르츠의 墨硯樓 at 2011/01/31 01:06

제목 : 원성왕 김경신의 신분은 무엇인가?
Dreamersfleet씨에 대한 2차 질문서 및 질문하는 이유 원성왕 김경신은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내물왕의 12세손으로, 선덕왕의 사망 이후 국인들의 추대로 왕위에 오른 신라 하대 진골 왕통, 흔히 원성왕계 왕실이라 부르는 계보의 시조이다. DF 씨는 이 원성왕의 계보에 대해서 의문을 날려주신 바, 감히 원성왕의 계보를 추적해 보려 한다. 첫째, 내물왕은 과연 신화 속에나 등장할 불명확한 왕인가? 불행히도......more

Linked at TheodoricTheGrea.. at 2011/12/16 13:55

... 더 말할 것이 없는데 그는 아마도 <진영논리>에 의거 자신이 판단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논쟁에 개입하는 것으로 보인다.http://hiddenface.egloos.com/2702856#1618121.17아무리 생각해도 해당블로거의 취향(서양사위주)이나 명도전에 대한 발언들을 종합할 때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논쟁에 개입한 ... more

Linked at TheodoricTheGrea.. at 2011/12/16 14:09

... http://kalnaf.egloos.com/3097924http://hiddenface.egloos.com/2702856#1618121.17미국에서 니가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역사공부 이전에 진짜 인간부터 되라. 한국사에 대해 거의 무지한 수준이면서 ... more

Commented by 마린스턴 at 2011/01/30 20:55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정 그렇게 놀고싶으면 그냥 역사밸리에 올리지말고 트랙백으로 놀아라.
사람들이 많이 불쾌해하니까.
그정도의 최소한의 양식은 있어야지. ㅇㅋ?
이젠 상관하기도 귀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1:36
귀찮으면 가라. 아무도 너 안 불렀다.
Commented by 딜레마 at 2011/01/30 21:38
별로 안 불쾌 한데요?,

오히려 이 논쟁의 끝을 보고 싶어집니다, 확실히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주제이기도 해서말이죠
Commented by macaroni at 2011/01/30 21:40
계속 이런 글 보는 것이 심히 굉장히 불쾌한데 담배피는 고양이씨, 나도 댁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 역사밸리에 올려도 되나요?
Commented by 1234 at 2011/01/30 21:40
최소한의 양식....... 경양식 말씀하시는건가요 ?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1:48
댁의 댓글을 시야에 두는 것 자체가 불쾌하므로 차단함.
Commented by -_- at 2011/01/30 23:24
누가 불쾌하대? 비로그인 빼고.
Commented by fore84 at 2011/01/30 21:04
이글을 이제 어떤 식민빠새끼가 이오공감 쳐올릴까 그게 궁금하군,ㅋ
Commented by ㅋㅋㅋ at 2011/01/30 21:12
맹꽁이서당은 동일 추천인 7일 규제에 걸려서 지금 추천못해서 혈압오를듯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1:36
이오공감 사용법 모르는구나.
Commented by 딜레마 at 2011/01/30 21:39
말투라도 좀 바꾸시던가, 통일해 주세요, 덕분에 비 로그인들이 힘들어집니다
Commented by 1234 at 2011/01/30 21:39
나광팔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Commented at 2011/01/30 21:4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1:48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0 22:02
자세한 내용은 차근히 살펴보겠소만,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눈에 띄니 한마디 하겠소이다. 내가 언제 경우 "진골이 폐쇄적 귀족신분이 아니라 유능한 자에게는 신규 승급이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이었다"고 언명했다고 그랬소이까? 그리고 유사역사학? 어감이 영 좋지 않소이다.

나머지는 내 프린트해서 차차 살펴보겠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특히 오늘중으로는. 이 말이 내가 할 수 있는 오늘의 마지막 배려가 될지도 혹 모르겠소. 일단 읽어보고. 그럼 이만 ~~~~~~~~~~~~~~~~~~~~~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2:16
"신라의 진골은 배타적인 씨족이 아니라 김유신가문처럼 실력 있으면 될 수 있는 것이라오."

이것은 논쟁의 시초가 된 DreamersFleet씨 본인의 발언이오. 또한 본 필자의 1차 질문제시에서 DreamersFleet씨는 "하급 신분에 속한 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진골로 승급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본 필자의 질문에 대하여 "예"라고 대답했으며, <진골이 폐쇄적 귀족신분이 아니라 유능한 자에게는 신규 승급이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이었다고 주장하는 Dreamersfleet씨의 견해>라는 본문의 언급에 대하여 어떤 이의제기도 하지 않았소. 따라서 1차 질문서에 이어 2차 질문서에서도 본 필자가 위 문장을 재사용한 것은 하등 문제될 것이 없소. Dreamersfleet씨 스스로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1차 질문서에서 이의를 제기했어야 하오. 그랬다면 본 필자는 Dreamersfleet씨의 의향을 반영하여 해당 문구를 수정했을 것이오.

또한 본 필자는 "유사역사학"이라는 용어를 2차에 걸친 질문서 어디에서도 사용한 바가 없소. 잘못된 인식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2:17
답변을 서두를 필요는 없으니 느긋하게 쓰시오. udis씨의 2주도 기다렸는데 못 기다릴 이유가 무엇이겠소.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0 22:26
이런 것이라면 너무 초보적인데서 서로 어긋나는 것이오. 더 말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오, 아니 이거 난 "배타적 씨족"- 즉 혈연적인 배타성을 말한 것인데 이게 어디 다른 듣보잡 천출 가야가문이 신라왕족하고 같단 말이오! "배타적 씨족"하고 "폐쇄적 귀족"이 어떻게 같소. 그리고 언제 "유능한 자에게는 신규 승급이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이라고 하였단 말이오. 생사람 잡는 군요.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0 22:57
다시 말해,
도대체 씨족과 귀족이 어떻게 같습니까?
제가 언제 "자유롭고 개방적 계급"이라고 했습니까?

이것이 제대로 해명이 안되면 난독에 의한 오해로 귀하의 요청을 기각하겠습니다.
Commented by Real at 2011/01/30 23:37
그 듣보잡 가야 출신인 김유신이 진골로서 인정받았고 그 듣보잡 혈족으로 나온게 문무대왕입니다. 진골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군요. 김유신의 아버지는 가야왕족이지만 김유신은 진골 맞습니다. 성골이란 부모 모두가 왕족일때 성골이고 진골은 한쪽이 부모가 왕족일때만 진골입니다. 김유신의 어머니가 왕족이었고 진골인 김유신 아버지와 결혼하여 아이를 다졌으니 그 2세는 정통 진골입니다. 김서현이나 고안승이나 편입된 진골에서 혜택을 받은 전직 왕족 출신들이라서 혈족적으로는 신라 전통 진골과는 다를지 몰라도 아내가 모두 신라 왕족출신들이라는 점에서는 다릅니다. 고대시대 결혼의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로마사를 보고도 아실텐데요?

그리고 나야스님이 처음 이야기하셨을때 DreamersFleet님 글을 봤지만 님은 분명 그 캡쳐에서


(전략)신라의 진골은 배타적인 씨족이 아니라 김유신 가문처럼 실력 있으면 될수 있는 것이라오.(후략)


라고 이야기하신바 있습니다. 이는 실력있으면 될수 있다라는 이야기는 곧 신분제가 신규승급이 자유로운 계급임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한국어에 대한 문장력의 문제를 마음대로 지어내시는건 곤란합니다.
Commented by Real at 2011/01/30 23:39
실력이 있다면 출세할수 있다는게 바로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제의 형태죠. 대표적인 예가 있다면 고구려 아닙니까? 을파소/안유/온달/괴유등등 고구려의 예가 있지요. 님 스스로 실력에 의해 될수 있다고 한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나요? DreamersFleet님? 그것이 바로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제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나 신라의 골품제는 철저하게 집안의 규모수까지 제한하고 지붕을 무엇으로 할지까지 결정할정도이자 벼슬상승마저도 철저하게 제한한 폐쇄적인 계급제였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3:41
1. DreamersFleet씨는 본인이 사용한 "배타적인 씨족"이라는 단어에 대한 본 필자의 해석이 오독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즉 혈연적인 배타성을 말한 것인데 이게 어디 다른 듣보잡 천출 가야가문이 신라왕족하고 같단 말이오! "배타적 씨족"하고 "폐쇄적 귀족"이 어떻게 같소.
=====
최초 DreamersFleet씨는 "신라의 진골은 배타적인 씨족이 아니라 김유신가문처럼 실력 있으면 될 수 있는 것이라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는 김유신 가문이 "경주 김씨"라는 "씨족집단"에 편입될 수는 없으나 "진골 귀족"이라는 "폐쇄적인 귀족집단"에 편입되는 것은 가능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본 필자 역시 해당 사실 자체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현 토론의 문제는 김유신 가문이 진골로 "편입"한 것은 사실이되 그 본질이 진골로 "승급"한 것이냐는 점입니다. 본 필자의 질문은 "승급" 여부를 확실히 하고자 함입니다.


2. 하급 신분 보유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진골로 승급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은 DreamersFleet씨 본인입니다. 또한 그것이 가능한 시기가 한정되지도 않는다고 답하였으며, DreamersFleet씨의 주장을 본 필자가 정리하여 "진골이 폐쇄적 귀족신분이 아니라 유능한 자에게는 신규 승급이 자유로운 개방적 계급이었다"고 요약한 것에 대해 1차 답변글을 작성하면서도 아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 리플에서 DreamersFleet씨가 해당 문장을 부인하기 전까지, 본 필자가 오독한 바는 없습니다.


3. 뒤늦게 제기된 DreamersFleet씨의 이견을 반영하여 "골품제가 자유롭고 개방적이지는 않으며, 유능하다고 누구나 진골로 승급할 수는 없었고 일부만 성공"했다는 것으로 주장을 수정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 해도 본 필자가 요구한 5개항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학계의 통설은 "능력에 의한 승급" 자체가 아예 없다는 것이고, DreamersFleet씨의 주장은 그 수가 얼마이든 "능력에 의한 승급"을 이루어낸 인물이 있었다는 견해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DreamersFleet씨가 자신의 견해를 입증하고 싶다면 자신의 주장에 걸맞는 사례를 제시하여 근거로 삼으면 됩니다. 김유신 가문의 사례는 현재 이의가 제기된 상태이므로 본 필자의 보충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 입증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분명히 천명했듯이 본 필자의 질문이 오독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하여 답변을 거부하는 것은 DreamersFleet씨 본인의 자유입니다. 또한 그로 인한 영향을 감수하는 것 역시 DreamersFleet씨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본 필자의 질문이 오독에 의한 것이라고 간주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을 통해서 자신의 이론을 입증한다면 DreamersFleet씨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4. 본 필자는 "유사역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도 DreamersFleet씨를 "유사역사학자"로 간주한 적도 없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한 취소를 요구합니다.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1 00:00
일단 본인이 창조사학을 유사역사학으로 잘못 기억한 듯 싶소. 흠. 귀하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이거 참 거절하기 민망합니다. 만 진지한 고민에 비해서 입증할 자료 사료가 너무 빈곤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내 정식의 답은 아니고 나야스의 생각에 답답한 바가 있어 그것만 언급하고 나머지는 후일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
그렇다 해도 본 필자가 요구한 5개항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학계의 통설은 "능력에 의한 승급" 자체가 아예 없다는 것이고,

: 신라 원성왕 경신은 내물왕십이세손입니다. 이 사람이 정말 대대손손 진골 집안 사람인 것 같습니까? 이 사람은 힘으로 진골자리를 차지하고 왕위까지 탈취했다고 보는게 옳을 겁니다. 내물같은 신화시대 가까운데 선조를 연결시키는 사람의 12대손? 낭혜를 보시오. 태종같이 확실한 왕의 7대만에 진골밑으로 떨어졌소이다. 허허. 이건 정말 세상 물쩡 모른다고 밖에는... 너무 자구해석에 시시콜콜해지는 것 같습니다.

Real/귀하의 의견은 잘 알았지만 진골과 성골이 그렇게 명확히 구분된다는 건 처음듣습니다. 나머지는 나야스님이 의견을 새로 바로잡으셨으니 뭐 더 이상 시비를 논할 필요는 없겠군요.
Commented by Real at 2011/01/31 00:08
잠깐 지금 성골-진골 구분도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나온다는거 모르고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어떻게 함부로 비관심분야에 대한 것에 대해서 조선논쟁때도 그렇지만 너무 비관심분야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시는군요. 결국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함부로 주장하시는건 문제입니다.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1 00:15
Real/ 본인이 조선사에 관해서라면 솔 잘 모르는 걸 인정하오만, 이번 논쟁은 본인의 무지보다는 사료의 빈곤이 더 결정적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야스페르츠 at 2011/01/31 00:17
DreamersFleet// 원성왕은... 선덕왕 1년에 이찬의 관등에 있었고, 궁극적으로 상대등까지 오른 뼛속까지 진골입니다만... 유사의 계보를 따르자면 원성왕은 지증왕의 8대손으로, 내물왕 12세손이라는 까마득한 계보보다 훨씬 왕통에 가까운데 말입니다...

그리고... 김춘추의 예를 통해서 보자면, 성골에서 진골로 떨어지는데 고작 2대 밖에 안걸렸는데 말입니다? 김춘추는 뼛속까지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끝끝내 왕위에 오르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성골" 신분을 획득하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왕위에 오르고 나서도 성골을 회복하지 못했는데 겨우 8대 만에 6두품으로 떨어졌다 진골로 올라온다????

근데 그 추측에 대한 근거는 뭔가효? 차라리 김유신은 제로(?)에서 진골로 편입됐다는 근거라도 확실한데 원성왕이 6두품이었다가 진골로 되었다는 근거는 뭔가효? 귀하의 추측? 그게 근거요?
Commented by Real at 2011/01/31 00:20
DreamersFleet님 유감이지만 그건 님의 변명일뿐입니다. 비관심분야 그 비지식분야에 대해서 마음대로 함부로 이야기한 책임에 대한 문제는 님이 져야하는 사항입니다. 사료가 부족해도 연구한 결과물들이 존재합니다. 골품제의 경우도 대표적인 예이지요.
그런데 님은 그것을 너무 쉽게 함부로 이야기했죠. 그것에 대한 책임 회피를 사료부족을 탓한다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1 00:21
야스페르츠/ 그러니까 어찌 되었건간에 그렇게 오랬동안 잔가지로 뻗었던 사람이 그 동안 어떻게 진골을 쭉 유지할 수 있었겠소. 어느 순간 진골자리를 꿰찾겠지. 뭐 맘대로 생각하슈. 어차피 증거는 없으니.
Commented by Quattro at 2011/01/31 00:30
[야스페르츠/ 그러니까 어찌 되었건간에 그렇게 오랬동안 잔가지로 뻗었던 사람이 그 동안 어떻게 진골을 쭉 유지할 수 있었겠소. 어느 순간 진골자리를 꿰찾겠지. 뭐 맘대로 생각하슈. 어차피 증거는 없으니.]


어차피 증거는 없으니

어차피 증거는 없으니

어차피 증거는 없으니



...뿜으면 되는 겁니까?
Commented by 야스페르츠 at 2011/01/31 01:10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으니 고견을 주시지요. tut tut
Commented by 萬古獨龍 at 2011/01/31 01:34
더이상 논쟁의 가치가 없어졌음을 스스로 밝혀버렸군요.
Commented by 월광토끼 at 2011/01/31 05:06
귀하가 귀하 논리의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날 문제를 정말 더럽게 끄는군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1 08:56
월광토끼/ 나의 논리적 오류를 지적해 주시겠습니까?

하지만, 명도전이 뭔지도 모르신다는 분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지 않으신지요?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11/01/30 23:26
원성왕의 손자이자, 예영태자의 아들이고, 자신의 아들은 후일 신무왕이 된 김균정이라는 사람을 두고 "그의 신분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군요.

당시 신라사회는 무려 국왕의 손자가 신분이 명확할 수가 없고, 그렇게 신분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왕위계승분쟁에 개입할 수 있으며, 그 아들은 왕이 되는 것이 가능했던 국가였나 봅니다. (웃음)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0 23:31
들꽃향기/ 낭혜비曰 성이, 진골, 득난이 있었답니다. 그 작자가 성이인지 진골인지 득난인지 내 알바 뭐요? 난 쓸데 없는데는 관심끄고 사는 사람이 올시다. 자신있다면 한번 그가 성이인지 진골인지 득난인지 가르침을 주시오.
Commented by 나야스 at 2011/01/30 23:48
김균정은 그 스스로가 왕좌에 도전한 인물입니다. 6두품이 왕이 되려고 시도할 수 있다는 겁니까?
Commented by DreamersFleet at 2011/01/31 00:17
일단, 소행에 대한 덧글 금지나 푸시고 얘기하시죠. 그럼 이만~~~~~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11/01/31 00:18
낭혜비 전문을 인용-해석한 글을 처음에 올렸던 사람이 저라는 사실을 잊으셨는지요? ^^ 그글을 권리침해 신고 하셔서 남들이 내용 확인을 못한다고 맘놓고 낭혜비를 인용하시는 것 같은데,

학계의 통설은 님의 말처럼 "낭혜비 왈, 성이, 진골, 득난이 있었답니다."가 아니라 성이, 진골, 6두품(득난), 5두품, 4두품이 있기에 "나라에는 5개의 품이 있다(國有五品)"이라 서술하는 것이며,

또한 최치원은 스스로가 육기의 '문부'를 빌어 원래는 '난득'이라고 표현해야 할 말을 '득난'이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득난'이란 6두품을 서술하는 말이며, 최치원은 그것을 문부의 표현을 빌어 "혹여 모두가 구하지만 얻기가 어렵다.(或求而得難)"라고 한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를 연구하신 분들께서는 이 부분을 두고 신라시대 골품제가 강화된 것으로 파악하시는 분이 다수입니다. 이름을 데보라시면 이기백, 이종욱, 이기동, 전미희, 김기동 선생님 등이 계시죠. ^^

그 어느 선생님도 님처럼 '或求'라는 구절만 두고서, 그것으로 모두가 구하는 바가 있엇다고 하니 골품제 운영이 실력이 있다면 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겠느냐는 식으로 서술하시진 않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님께서 권리침해한 글에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을 보신 사람으로서 모르는 척 낭혜화상비 내용을 계속 '단장취의'하시니 참으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2.

이미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서 무열왕 즉위 이후로 성골 계통은 끓겼다고 밝히고 있고, 또한 님의 주장과 달리 흥덕왕대의 골품제 규정은 '得難'이라는 계층은 상정하지 않으며, 님께서 정정독 하셨다는 삼국사기에서도 득난이 계층으로 설정되진 않습니다.

설령 낭혜화상비문 해석을 '득난계층'이 있었다는 식으로 해석해도, 바로 김균정이 생존했던 흥덕왕대의 골품제 규정에선 득난층이 등장하지 않고, 낭혜화상비는 훨씬 후대에 쓰여진 비라는 것을 생각하면, 흥덕왕~신무왕 시기에 득난계층이 나타나진 않을 것으로 보아야 하고, 따라서 김균정이란 사람이 득난이었을 가능성도 희박하겠지요.

따라서 진골귀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설마 원성왕의 손자이자 신무왕의 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6두품이어서 님의 초기주장, 즉 "6두품이 상대등과 시중이 될 수 있었다."라는 주장을 강화시켜주는 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Commented by ㅋㅋㅋ at 2011/01/31 00:19
진짜 징하다 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ㄷㄷ at 2011/01/31 08:15
머리에 든건 없는데 자존심은 천원돌파.. 흠좀무..
Commented by 듀란달 at 2011/01/31 12:16
부끄러움을 알고 사과하고 물러나는 것이 좋겠지만, 보통 저런 사람들은 절대 그러지 않지요. 결국 정신승리로 끝나려나요.
Commented by 듀란달 at 2011/01/31 15:27
미친새끼아냐? // 피식.
Commented by INtothe水 at 2011/01/31 15:33
헤에....과학하기 잘했군요.
과학은 이런 논쟁에 비하면 이상한 논리는 딱 이상한 논리로 보여서 좋은데...

아무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논쟁과 그에대한 대답들의 진행만을 본다면
현재 드리머스..님의 논지가 좀 부족하네요.
어떤 주장을 펼친후에 그에대한 반박 질문이 들어왔을때,
내가 그걸 답변해야할 의무가 없으니 답변하지 않겠다..는 좀 비겁하죠.
Commented by INtothe水 at 2011/01/31 15:39
아...댓글중에 어느순간 됐겠지의 추측과 어짜피 증거도 없으니
알아서 생각합시다의 회피를 동시에 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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